논어1 출세, 재물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《내부자들》 × 공자, 권력 앞에서 인간다움을 지키는 법 오늘 일터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습니다. 거창한 권력 다툼 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. 작은 조직 안에서, 오래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경력을 무기처럼 꺼내 드는 사람을 마주한 것입니다. 그 순간 이상하게도 영화 《내부자들》의 장면들이 떠올랐습니다. 스케일은 달랐지만, 권력이 사람을 다루는 방식만큼은 놀라울 만큼 닮아 있었습니다.권력은 거울이다 — 영화가 보여주는 것이미 보신 분들과 함께 생각해보려 합니다.《내부자들》(2015, 감독 우민호)은 정치인, 재벌, 언론이 서로를 이용하며 유지되는 권력 구조를 정면으로 들여다봅니다. 영화 속 인물들은 저마다 명분을 내세우지만, 결국 선택의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. 내게 이득이 되느냐, 그렇지 않느냐. 그것뿐입니다.제가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불편했던 장면은 따로 .. 2026. 7. 23. 이전 1 다음